
O 수산화나트륨 (Sodium Hydroxide)

- 수산화나트륨은 가성소다, 소듐하이드록사이드라고도 불리고 흔히 잿물이라고도 말하죠. 화장품 및 퍼스너 케어 제품의 pH를 조절하거나 비누를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특히 비누를 만드는데 반드시 들어가야 되는 성분이죠.
- 농축된 수산화나트륨은 매우 자극이 강한 물질이며, 강알칼리성으로 피부, 눈 , 호흡기 및 위장계통으로 섭취되면 부식성이 있어서 피부가 손상되고, 실명이 될 수 있는 위험이 있어요. 물과 만나면 열이 발생하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합니다.
- 하지만 수산화나트륨은 지방산과 결합하여, 비누화 반응을 일으킵니다. 수산화나트륨이 모두 반응하고 나면, 비누 안에 잔류된 성분은 없습니다. 때문에 비누를 만들 때엔 잔류된 수산화나트륨이 없도록 지방산을 정량을 넣어주는게 중요합니다.
- 이렇게 만들어진 순비누는 천연 계면활성제로 분류될만큼 안전합니다. 비누의 역사가 무려 4,800년 이상이라고 하니 인류 역사상 가장 안전한 계면활성제라고 볼 수 있겠죠. 또한 상대적으로 생분해가 잘되어 생태계에 해를 거의 끼치지 않는 친환경 제품입니다
비누가 만들어지는 원리가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주세요
https://www.ewg.org/skindeep/ingredients/706075-SODIUM_HYDROXIDE/
https://kcia.or.kr/pedia/search/search_01_view.php?no=169
https://www.sciencetimes.co.kr/news/비누의-시대로-돌아가기-위해서는/
매일 매일 건강해지는 생활,
오랜
© oren all copyrights reserved by oren
instagram @oren_lifestyle
O 수산화나트륨 (Sodium Hydroxide)
- 수산화나트륨은 가성소다, 소듐하이드록사이드라고도 불리고 흔히 잿물이라고도 말하죠. 화장품 및 퍼스너 케어 제품의 pH를 조절하거나 비누를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특히 비누를 만드는데 반드시 들어가야 되는 성분이죠.
- 농축된 수산화나트륨은 매우 자극이 강한 물질이며, 강알칼리성으로 피부, 눈 , 호흡기 및 위장계통으로 섭취되면 부식성이 있어서 피부가 손상되고, 실명이 될 수 있는 위험이 있어요. 물과 만나면 열이 발생하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합니다.
- 하지만 수산화나트륨은 지방산과 결합하여, 비누화 반응을 일으킵니다. 수산화나트륨이 모두 반응하고 나면, 비누 안에 잔류된 성분은 없습니다. 때문에 비누를 만들 때엔 잔류된 수산화나트륨이 없도록 지방산을 정량을 넣어주는게 중요합니다.
- 이렇게 만들어진 순비누는 천연 계면활성제로 분류될만큼 안전합니다. 비누의 역사가 무려 4,800년 이상이라고 하니 인류 역사상 가장 안전한 계면활성제라고 볼 수 있겠죠. 또한 상대적으로 생분해가 잘되어 생태계에 해를 거의 끼치지 않는 친환경 제품입니다
비누가 만들어지는 원리가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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