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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생태계 교란하는 과일 껍질
등산 갔다가 먹고 남은 과일 껍질, 산에 그대로 버리고 오진 않으시나요?
버려진 과일 껍질은 자연분해나 퇴비가 되기는커녕, 생태계를 심각하게 교란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과일 껍질에는 방부제나 잔류 농약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알맹이와 달리 시간이 지나도 잘 썩지 않기 때문이에요.
껍질에 묻은 잔류 농약 때문에 토양이 오염되고, 동식물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죠.
특히 농약 등에 내성이 없는 동물들이 겨울철 먹이가 부족해져 과일 껍질을 먹게 되면, 체내에 독성이 쌓여 생존에 위협을 줄 수 있어요. 생식 능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몸집이 작은 곤충과 조류는 소량만 섭취해도 목숨을 잃을 수 있죠.
+나무젓가락 또한 방부제 처리가 되어 썩지 않으니, 집으로 돌아갈 때 꼭 다시 가져갈 수 있도록 해요!
내용 출처
노송원 (2021) 산에 버린 과일 껍질, 생태계 교란 주범?, mbc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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