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을 1군 발암물질로 알고 있는 국민은 약 33%정도로, 담배가 1군 발암물질로 인지하는 국민이 88.5%임에 비해 상당히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어요.
국립암센터는 ㈜나우앤퓨처에 의뢰하여 지난해 10월 27일부터 16일간 전국 만20~69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대국민 음주 및 흡연 인식도 조사’를 벌였고 이런 결과가 나왔어요.
또한 46.9%가 한두 잔의 음주는 건강에 별 영향이 없다고 답하였고, 오히려 한두 잔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경우가 18%나 되었어요.
하지만 술은 담배와 함께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인체에 대한 발암성 근거가 충분하다고 분류한 1군 발암물질에 속해요. WHO는 소량의 음주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건강한 습관이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한국은 유럽과 미국에 비해 문화적으로 술에 관대한 나라인데요. 프랑스와 스웨덴은 TV와 라디오에서의 술 광고를 전면 금지하고 있어요. 우리나라가 담배는 캠페인을 통해 발암물질임을 널리 알리지만, 술 광고와 PPL은 적극적으로 하는 것과 대조적이에요.
또한 미국은 25세 이하 모델은 주류 광고에 출연할 수가 없고, 영국은 과도한 마케팅을 진행한 주류 회사는 시장에서 퇴출하게 하기도 해요.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8070930
매일 매일 건강해지는 생활,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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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oren_lifestyle
알코올을 1군 발암물질로 알고 있는 국민은 약 33%정도로, 담배가 1군 발암물질로 인지하는 국민이 88.5%임에 비해 상당히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어요.
국립암센터는 ㈜나우앤퓨처에 의뢰하여 지난해 10월 27일부터 16일간 전국 만20~69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대국민 음주 및 흡연 인식도 조사’를 벌였고 이런 결과가 나왔어요.
또한 46.9%가 한두 잔의 음주는 건강에 별 영향이 없다고 답하였고, 오히려 한두 잔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경우가 18%나 되었어요.
하지만 술은 담배와 함께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인체에 대한 발암성 근거가 충분하다고 분류한 1군 발암물질에 속해요. WHO는 소량의 음주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건강한 습관이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한국은 유럽과 미국에 비해 문화적으로 술에 관대한 나라인데요. 프랑스와 스웨덴은 TV와 라디오에서의 술 광고를 전면 금지하고 있어요. 우리나라가 담배는 캠페인을 통해 발암물질임을 널리 알리지만, 술 광고와 PPL은 적극적으로 하는 것과 대조적이에요.
또한 미국은 25세 이하 모델은 주류 광고에 출연할 수가 없고, 영국은 과도한 마케팅을 진행한 주류 회사는 시장에서 퇴출하게 하기도 해요.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8070930
매일 매일 건강해지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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