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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국립공원 오색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어제인 27일 환경부의 동의로 올해 착공이 될 예정이에요. 설악산은 이미 케이블카가 하나 있지만, 1980년대부터 추가 설치 이야기가 나왔고, 이명박 정부 때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윤석열 정부의 강원도 정책 과제로 꼽혔으며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선거 공약으로도 내세워졌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일,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환경은 자연을 활용하면서 보존하는 것’이라며 사업이 반드시 진행되도록 환경부에 확인하겠다고 발언하였는데요. 이에 환경부는 ‘오색케이블카 설치가 환경적 측면에서 바람직 하지 않다’는 기존의 결정을 번복하여 해당 처분을 취소를 하였습니다. 생태계를 보존해야 할 환경부가 역할을 망각하고 정권에 따라 의견을 바꾼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이어 케이블카의 총 사업비 1000억 원을 행정안전부에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요. 지역 주민 상당수는 40년 된 숙원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며 환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설악산 케이블카 허가로 인해 반달곰 서식지를 관통하여 보류되었던 지리산 케이블카 등 국립공원 난개발에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https://www.yna.co.kr/view/AKR20230227045852530?input=1195m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3473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227522959?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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