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치약에는 불소가 없습니다만 사람이 쓰는 치약에는 대부분 불소가 들어있습니다. 불소는 탁월한 충치 예방제입니다.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해 치아를 산으로부터 보호하고 불소 이온 자체가 세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면서 충치를 예방합니다. 하지만 삼켰을 때는 유해한 성분이죠.
때문에 치약 뒷면을 보시면 보통 먹지 말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불소는 과량 섭취했을 때는 위장장애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고 장기간 섭취 시 저칼슘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약을 만들 때 사람이 뱉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만드는데, 동물들은 뱉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람 치약은 쓰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모든 치약에 불소가 들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만든 치약은 아기가 치약을 뱉을 수 없기 때문에 무불소치약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불소는 치약 성분에 불소라고 적혀있지 않고, 일불소인산나트륨, 플루오르화나트륨, 플루오르화석, 플루오르화아민297 등으로 표기됩니다.
2. NO 계면활성제
사람 치약에는 거품을 내기 위한 계면활성제가 들어갑니다. 계면활성제는 삼켰을 경우, 소화기관에 매우 좋지 않으며, 간에도 손상을 줍니다. 강아지 치약에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아 거품이 없는데요. 거품이 없어도 칫솔질을 잘 해주면, 충치가 생길 확률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3. NO 자극적인 첨가제 (자일리톨)
강아지의 입안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자극적인 멘톨, 자일리톨 혹은 소금이 첨가된 치약은 사용하면 안 됩니다.
자일리톨의 경우에는 매우 적은 양이라고 할지라도 인슐린을 급증시키고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발작, 간 손상뿐 아니라 심할 경우 죽음에 이르게까지 할 수 있습니다. 체중 (1kg) 당 최소 100mg을 섭취할 경우에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지한 제조업자가 자일리톨을 강아지 치약이나 심지어 강아지 껌에도 넣는 경우가 있으니 구매하실 때 꼭 주의가 필요합니다.
멘톨은 강아지에게 독성물질로 입안의 조직과 소화기관에 자극을 주어, 토하거나 복통을 유발합니다. 자일리톨이나 멘톨을 설탕과 아로마 오일에 섞어 만든 기침용 사탕이나 약을 강아지가 실수로 먹게 될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바로 병원에 찾아가시는 게 좋습니다.
민트류인 야생 민트, 스피아민트, 페퍼민트 역시 강아지에게 독성물질이 아니지만 설사와 구토를 유발할 수는 있으므로 매우 소량을 사용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페니로얄(박하의 일종) 민트의 경우 독성이 있으니 섭취하면 안 됩니다.
보통 동물에게 절대로 사람 치약을 쓰지 말라고 말하는데요. 90%는 맞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쩔 땐 강아지 치약이 사람 치약보다 위험한 경우도 있는데요. #강아지치약 어떤 걸 골라야 하는지 설명해드려요.
1. NO 불소
강아지 치약에는 불소가 없습니다만 사람이 쓰는 치약에는 대부분 불소가 들어있습니다. 불소는 탁월한 충치 예방제입니다.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해 치아를 산으로부터 보호하고 불소 이온 자체가 세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면서 충치를 예방합니다. 하지만 삼켰을 때는 유해한 성분이죠.
때문에 치약 뒷면을 보시면 보통 먹지 말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불소는 과량 섭취했을 때는 위장장애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고 장기간 섭취 시 저칼슘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약을 만들 때 사람이 뱉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만드는데, 동물들은 뱉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람 치약은 쓰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모든 치약에 불소가 들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만든 치약은 아기가 치약을 뱉을 수 없기 때문에 무불소치약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불소는 치약 성분에 불소라고 적혀있지 않고, 일불소인산나트륨, 플루오르화나트륨, 플루오르화석, 플루오르화아민297 등으로 표기됩니다.
2. NO 계면활성제
사람 치약에는 거품을 내기 위한 계면활성제가 들어갑니다. 계면활성제는 삼켰을 경우, 소화기관에 매우 좋지 않으며, 간에도 손상을 줍니다. 강아지 치약에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아 거품이 없는데요. 거품이 없어도 칫솔질을 잘 해주면, 충치가 생길 확률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3. NO 자극적인 첨가제 (자일리톨)
강아지의 입안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자극적인 멘톨, 자일리톨 혹은 소금이 첨가된 치약은 사용하면 안 됩니다.
자일리톨의 경우에는 매우 적은 양이라고 할지라도 인슐린을 급증시키고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발작, 간 손상뿐 아니라 심할 경우 죽음에 이르게까지 할 수 있습니다. 체중 (1kg) 당 최소 100mg을 섭취할 경우에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지한 제조업자가 자일리톨을 강아지 치약이나 심지어 강아지 껌에도 넣는 경우가 있으니 구매하실 때 꼭 주의가 필요합니다.
멘톨은 강아지에게 독성물질로 입안의 조직과 소화기관에 자극을 주어, 토하거나 복통을 유발합니다. 자일리톨이나 멘톨을 설탕과 아로마 오일에 섞어 만든 기침용 사탕이나 약을 강아지가 실수로 먹게 될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바로 병원에 찾아가시는 게 좋습니다.
민트류인 야생 민트, 스피아민트, 페퍼민트 역시 강아지에게 독성물질이 아니지만 설사와 구토를 유발할 수는 있으므로 매우 소량을 사용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페니로얄(박하의 일종) 민트의 경우 독성이 있으니 섭취하면 안 됩니다.
강아지 치약을 고르실 땐 위에 적힌 3가지 성분이 최대한 없는 치약을 추천합니다. 강아지들은 치약을 100% 삼키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치약을 골라야 하는데요. 때문에 성분이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가 안전한 천연 강아지 치약을 아직 찾기 못하여,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다면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어떤 치약을 쓰고 계시나요? 사용하고 계신 치약이나 궁금한 치약을 댓글이나 안부 게시판에 적어주시면, 성분 분석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자료
VCA: Xylitol toxicity in dogs
https://vcahospitals.com/know-your-pet/xylitol-toxicity-in-dogs
NCBI: Menthol in the upper airway depresses ventilation in newborn dogs (1992)
https://www.ncbi.nlm.nih.gov/pubmed/1410843
Continental Kennel Club: Deadly sweets: xylitol and dog (2017)
https://ckcusa.com/blog/2017/february/deadly-sweets-xylitol-and-dogs/
Sfgate: Are mint leaves bad for dogs? (2018)
https://homeguides.sfgate.com/mint-leaves-bad-dogs-71903.html
Mint – an herb you can share with your dog (2017)
https://animalwellnessmagazine.com/mint-herb-share-dog/
그린라이프를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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