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GMO]견과류 보관법

2021-12-16

발암물질 견과류 피하는 방법

건강에 좋은 견과류!

잘못 보관하면 오히려 우리 몸에 해롭다고 해요.


견과류 속에는 다량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지방은 공기 속 산소와 만나 산패되기 쉬워요. 

산패가 되면 불쾌한 냄새와 함께 견과류 맛과 빛깔이 모두 나빠집니다. 산패가 심하게 진행된 경우 영양소 파괴와 함께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고요.


견과류에 생기는 곰팡이에는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소가 생성되는데요. 이 물질은 국제암연구소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매우 위험한 독소입니다. 간암을 일으킬 수 있는 치명적인 독성이죠.


아무리 소량이라도 지속해서 섭취될 경우, 간 질환의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닦아내거나 가열해도 사라지지 않으니 망설이지 말고 바로 버려주세요!

눈에 보이는 곰팡이만 골라내 버린다고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독소가 주변까지 퍼져있을 수 있으니까요. 프라이팬에 한 번 더 볶아 먹을 생각은 금물이에요. 산패되기 전 상태로는 절대 되돌릴 수 없답니다😥


따라서 견과류는 단기간에 먹을 만큼만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부득이하게 견과류를 대량 구매했다면, 소분해서 보관해 주세요. 


또한 견과류는 공기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일정한 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보관하는 것이 중요해요.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한 통에 옮겨 담은 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 주세요.

냉장 보관 시 6개월에서 개봉하지 않았을 경우 최대 1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하루견과’도 냉장보관을 추천드립니다.


내용출처

식약지킴이 (2021) 몸에 좋은 견과류, 잘못 보관하면 발암물질? 견과류 보관법 바로알기, 식품의약품안전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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