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한국 전기 사용량 칭찬할게요

2023-05-09


매번 아껴야 한다고 말씀드렸지만, 오늘은 저를 포함한 모두에게 칭찬을 드리고 싶어요. 물론, 에너지는 아낄수록 좋고, 우리는 지금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절약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기를 한국이 펑펑 쓴다고 자책감을 가지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최근 많은 기사에서 한국 국민들이 낮은 전기세 때문에 전기를 과도하게 사용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가정용과 산업용을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민들의 탓 처럼 보이지만, 전체의 약 15%를 차지하는 가정용만 따로 빼서 보면 OECD 38개 회원국 중 25위로 평균보다 훨씬 낮은 양을 쓰고 있어요. (2019년 기준) 


그런데도 에너지 소비가 높게 나오는 것은 전체의 55%를 차지하는 산업용 전기 사용이 많기 때문이에요. 이는 우리나라 산업 구조상 철강, 조선, 반도체 등 에너지를 다소비하는 산업이 많아 다른 주변국보다 높게 나오는 것이에요.


한편 전기 요금 인상으로 소비량이 더 줄어들면서, 2023년 전기 사용량은 더 줄어들 전망입니다. 


하지만 사용량보다는 어떻게 에너지를 만들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데요. 하루빨리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요해 보여요. 


https://vop.co.kr/A00001632113.html

https://www.yna.co.kr/view/AKR20220710003300502?input=1195m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0149300502?input=1195m


매일 매일 건강해지는 생활,

오랜


© oren all copyrights reserved by oren


instagram @oren_lifestyle


주식회사 오랜 oren

사업자: 372-87-01040 정보확인

통신판매업신고:2022-서울강서-0951호
대표: 김윤지
개인정보책임자: 주은애

주소: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6로 66,  717호

팩스: 0504-208-0821

고객안전센터

02-6956-5564

평일 10:30~15:00 / 점심시간 11:30-12:30

주말, 공휴일 휴무

계좌번호

신한은행 140-012-059200 주식회사 오랜

이메일

문의: hello@orenlife.com

이 사이트는 숲과나눔의 2018 [풀:씨]  사업으로부터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SINCE 2018



고객 안전 센터

02-6956-5564

평일 10:00~16:00 / 점심시간 11:30~12:30 

주말, 공휴일 휴무


신한 140-012-059200

주식회사 오랜 oren

사업자: 372-87-01040

통신판매업신고: 2022-서울강서-0951호
대표: 김윤지
개인정보책임자: 주은애

주소: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6로 66 717호

팩스: 0504-208-0821

문의: hello@orenlife.com

ⓒ 2018 oren

이 사이트는 숲과나눔의 2018 [풀:씨] 

사업으로부터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