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인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의 문화재 보호구역 해제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어요.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는 196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문화재 보호 구역으로 선정이 되었어요. 그 이후로 부산시의 개발 압력으로 인해 12번의 구역 조정이 있었어요. 

최초 232.36㎢에 이르던 철새도래지 면적은 2017년 12월 87.28㎢까지 감소하여 62%나 줄어들었어요. 이에 따라 철새는 점점 줄어들었어요.

철새를 보호해야되는 지자체가 개발에 앞장서서 철새 도래지를 망가트리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어요.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121318423110169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70519430924973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11129.99099008951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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