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꿀벌을 죽인 범인은 바로 농약!
2022-06-14
지금 가입하고 적립금 3,000원 받아가세요!
매일 매일 안전해지는 생활
[동물보호]꿀벌을 죽인 범인은 바로 농약!
02-6956-5564
평일 10:00~16:00 / 점심시간 11:30~12:30
주말, 공휴일 휴무
신한 140-012-059200
주식회사 오랜 oren
사업자: 372-87-01040
통신판매업신고: 2022-서울강서-0951호
대표: 김윤지
개인정보책임자: 주은애
주소: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6로 66 717호
팩스: 0504-208-0821
문의: hello@orenlife.com
ⓒ 2018 oren
이 사이트는 숲과나눔의 2018 [풀:씨]
사업으로부터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생태계를 무시하는 농약 사용의 결과
지난겨울 전국에서 일제히 사라진 꿀벌 실종 사건의 범인이 밝혀졌어요. 다름 아닌, 농사에 쓰이는 ‘살충제’인데요!
경남 하동에서 양봉을 하던 한 양봉가는 드론으로 주변 논과 산에 농약을 뿌릴 때마다 꿀벌이 우수수 죽는 모습을 목격했어요. 그리곤 소규모 농경지가 많은 양평으로 터전을 옮겼죠. 그 덕에 키우던 벌통 50개는 올겨울을 무사히 견뎌냈다고 해요.
사실 꿀벌은 기후 온난화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해요. 겨울에 일부러 (꿀벌이) 활동하라고 따듯하게 해주기도 하는데, 겨울이 따듯했다는 게 떼죽음의 원인이 되기는 어렵다고!
한편 농사 규모를 키우고 있는 한국 특성상, 농약에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요. 살충제 규제가 쉽지 않겠지만, 벌과 공존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내용출처
김양진 (2022) ‘농정’이 꿀벌 80억마리를 죽였다, 한겨레21
사람, 지구, 동물이 모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오랜
© oren all copyrights reserved by oren
instagram @oren_life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