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한겨울에 따뜻한 알래스카

2022-01-06

알래스카 겨울이 달라졌어요

겨울이면 몰아닥치는 극심한 추위로 유명한, 미국 알래스카가 지난달 기온이 19.4도까지 올랐어요🤭

반면 한국은 최강 한파로 영하 15.5도까지 떨어졌는데 말이죠!


올겨울은 알래스카 역사상 가장 따뜻한 12월로 기록되었는데요. 이전 기록인 1984년의 12월 기온 7.2도보다 10도 이상 높았죠.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여름 아침 온도보다 높았다고 해요.


게다가 26일 알래스카주의 한 지역에는 약 60만에 가장 심한 폭우도 내렸는데요. 알래스카에서 12월에 비가 내리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알래스카의 12월은 공기가 습기를 머금을 수 없을 만큼 차가워 강수량이 거의 없고 매우 건조한데요. 올해는 고온현상으로 한겨울 날씨가 전보다 따뜻하고 습해져서 강수량도 급격히 증가했다고 해요. 


워싱턴 포스트는 최근 알래스카의 기온이 높은 이유를 열돔현상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는데요. 본질적인 이유는 기후변화와 관계가 깊죠.


한편 미국 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알래스카 지역의 온난화는 세계 평균보다 2배나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요. 미국 전역에서 폭염과 홍수 등 이상 기후 현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알래스카는 그보다 더하다는 거예요.


최근 한국의 날씨도 비슷한 것 같아요. 늦가을 한파주의보에 겨울 들어서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날씨가 이어졌죠. 이제 지구는 쉬지 않고 신음하며 우리에게 행동하라고 말합니다.


내용출처

유영규(2021) 12월의 알래스카 '20도 육박'…온난화 탓에 기록 경신,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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